북미 개봉 이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람보 : 라스트 워>가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살아있는 리빙 레전드 실베스터 스탤론의 화려한 귀한!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람보 : 라스트 워> 1차 보도스틸 8종 공개!
지난 20일 북미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올라서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람보 : 라스트 워>가 ‘람보’의 카리스마가 전해지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람보 : 라스트 워>는 36년간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던 ‘존 람보’(실베스터 스탤론)가 멕시코 카르텔에 맞서 펼치는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한 보도스틸에는 이전 시리즈보다 한층 더 강력해진 분위기를 뿜어내는 ‘람보’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총과 활을 들고 집중하고 있는 ‘람보’의 강렬한 이미지와 중후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의 스틸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람보 : 라스트 워>에서는 평범한 삶을 꿈꾸지만 딸과 같았던 옆집 소녀 ‘가브리엘’(이벨 몬레알)을 지키기 위해 다시 무기를 들어야 하는 ‘람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람보’에게 중요한 존재인 ‘가브리엘’과 평화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스틸은 이후 벌어질 ‘가브리엘’의 납치와 ‘람보’의 복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어두운 지하 공간에서 무기를 제조하고 있는 ‘람보’의 모습은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액션 본능을 깨우는 것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한 의문의 여인도 눈길을 끈다. ‘람보’와 대치하고 있는 듯이 서 있는 여인은 ‘람보’의 이후 행보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칼, 총, 활 등 액션 마스터답게 다양한 무기를 이용하여 레전드 액션을 예고한 ‘람보’는 액션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긴 장총으로 상대방을 위협적으로 겨누고 있는 장면과 멕시코 카르텔을 협박하는 모습은 긴장감이 감도며 ‘람보’의 여전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지난 9월 20일 북미에서 개봉한 <람보 : 라스트 워>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했다. 화끈한 액션은 물론, 한층 더 깊어진 실베스터 스탤론의 감정 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36년의 긴 시간의 마지막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람보 : 라스트 워>는 올 하반기 극장가를 강력한 액션으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북미 개봉 이후 열광적인 호응을 받으며 1차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한 <람보 : 라스트 워>는 오는 10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